롯데제과, 마시는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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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마시는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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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얼음과 음료 2가지로 즐길 수 는 신개념 빙과 '고드름 레몬아이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얼음 알맹이 속에 레몬과즙을 함유해 시원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더위와 갈증이 느껴질 때는 얼음 알맹이를 꺼내 녹여 먹을 수 있고, 얼음컵에 생수나 탄산수를 부어 레몬 음료로도 마실 수 있다.

출시 전 일부 지역에서 테스트 판매를 실시한 결과 인스타그램에 관련 제품에 대한 호응이 빠르게 게재될 정도로 소비자 호응이 뜨거웠다는 설명이다.

'고드름 레몬아이스'의 열량은 15Kcal로 걱정없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40ml 한 통에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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