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최고가 경신...7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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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최고가 경신...7만원 돌파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3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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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장중 7만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최근 지속되고 있는 반도체 업황 호조와 2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매수세가 몰린 덕분이다.

SK하이닉스는 13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1200원, 1.74% 오른 7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다. 2분기 실적은 이보다 더 양호한 것이란 관측. 업계에선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대 초반을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오는 25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삼성전자 역시 250만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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