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내일을 찾자" '한화 불꽃로드' 진행
상태바
"새로운 내일을 찾자" '한화 불꽃로드' 진행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3일 08시 5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ats.jpg

"새로운 내일을 찾자" '한화 불꽃로드' 진행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지난해에 이어 자신의 새로운 내일을 찾는 '한화 불꽃로드' 2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응원하고자 '여행'이라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운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통해 '가슴 속 불꽃'을 발견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 참여가 확정되면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선정된 10개 여행지로 자신만의 불꽃을 찾아 떠나게 된다.

스위스, 팔라우, 미국, 독일, 부탄, 강원도(양양/속초/평창), 제주도,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 케냐/탄자니아 등 국가다.

미국과 독일에선 항공우주산업과 대체에너지산업 현장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힐링, 경험, 성찰, 시간, 도전의 5가지 주제로 선정된 10곳의 여행지에서 가슴 속 불꽃을 찾을 총 10개팀(국내2팀, 해외 8팀)을 선발한다.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용, 기타 여행 경비 등을 지원한다.

참가인원은 별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다.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여행의 주제, 일정, 세부 여행지 선정 등은 참가자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되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여행지 별 장소를 포함해 이동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3일까지 한화 불꽃로드 홈페이지(http://mcsr.hanwha.co.kr)를 통해 가능하다. 희망여행지, 팀 소개와 참가사유(500자 이내), 팀 사진을 등록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1차 선발과 2차 면접을 거쳐 내달 말부터 본 일정을 진행한다.

한화 관계자는 "불꽃로드는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최근 욜로(YOLO)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세대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