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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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 2종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7월 11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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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스페셜 원두는 에티오피아 등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 해 풍부한 과일 향과 상쾌한 산미가 특징이다.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는 스페셜 원두 커피의 향미에 잘 어울리도록 우유 외 생크림, 오렌지 등을 넣어 고소함과 달콤한 뒷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투썸 시그니처 라떼'는 우유와 함께 생크림을 넣어 한층 부드럽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투명한 전용잔에 담아 제공해 커피와 우유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오렌지 블라썸 라떼'는 구운 오렌지 시럽을 사용하고 생오렌지를 잘라 올려 오렌지 특유의 상큼함과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는 전국 872개 매장 가운데 스페셜 원두를 취급하는 600여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2014년 8월부터 고객이 2가지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도입, 적용 매장을 확산 중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커피 취향은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스페셜 원두 전용 라떼 출시를 통해 투썸 만의 차별화된 커피 맛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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