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정형돈의 부인인 한유라가 결혼후 처음 맞는 남편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유라는 2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울 여보♡ 생일을 축하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함께한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담고 있었고, 서로의 모습을 애정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정말 잘 어울린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부러워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 부부는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출연자와 작가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9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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