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골든브릿지증권, 유상감자 소식에 사흘째 '강세'
상태바
[특징주] 골든브릿지증권, 유상감자 소식에 사흘째 '강세'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30일 09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골든브릿지증권이 유상감자를 실시키로 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강세다.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골든브릿지증권은 전일대비 40원, 2.54% 오른 1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상한가에 이어 전날도 4% 이상 올랐다.

골든브릿지증권은 지난 27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304만3478주를 강제유상 소각키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상소각대금은 주당 2300원이며, 감자기준일은 8월 25일이다.

회사 측은 자본금 규모의 적정화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제외한 강제유상 감자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