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000원, 1.54% 오른 6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6만6500원까지 올랐던 SK하이닉스는 이후 차익실현 매물과 함께 소폭 상승분을 반납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상최고가를 기록 중이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는 물론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전날 SK하이닉스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부문 인수 우선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반도체 업황 호조가 지속되며 양호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는 평가도 매수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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