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리니지M' 출시 첫날 약세
상태바
[특징주] 엔씨소프트, '리니지M' 출시 첫날 약세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6월 21일 09시 1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신작게임 '리니지M' 출시 첫날 하락했다. '리니지M'에 거래소 콘텐츠가 제외된 상태로 출시됐다는 점이 투심을 악화시켰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9500원, 2.63% 내린 3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약세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11% 이상 급락했다.

외국계 투자자들은 매도가 우세한 모습이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창구를 통해서도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리니지M'은 사전예약자만 550만명을 기록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아왔다. 하지만 출시 첫날 이용자가 몰리며 1시간 넘게 접속지연이 발생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