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이달 말까지 타사 대비 최대 93%까지 할인하는 패션, 다이어트, 바캉스용품 '얼리썸머'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6일까지 '패셔니스타' 기획전을 연다. 래쉬가드,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은 물론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와 크록스 신발, 제모기 등 여름에 필요한 패션, 뷰티, 이미용 가전 등이 총망라된다.
기존 9800원에 판매하던 '겐트옴므' 남성용 여름팬츠를 5800원에, 2만9800원에 판매되던 여성용 래쉬가드를 1만9800원에 내놓는다.
패셔니스타 기획전이 종료된 후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는 다이어트 기획전을, 14일부터는 바캉스용품을, 이후에도 리빙&생활용품 및 캠핑용품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준수 티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패션뿐 아니라 다이어트, 바캉스 용품까지 놀라운 가격에 구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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