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미혼모 자립 지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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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미혼모 자립 지원금' 기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30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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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BNK경남은행은 30일 지역 미혼모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미혼 모자 생활시설인 생명터에 '미혼모 자립 지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미혼모 자립 지원금은 1000만원으로 생명터 거주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바리스타 교육비와 올해 퇴소 예정 미혼모들에 대한 퇴소지원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성철 지역발전 홍보부장은 "생명터를 떠나 사회에 힘겨운 첫 발을 내디딜 미혼모 가정의 홀로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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