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너무 떨어졌나?...넷마블, 5일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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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너무 떨어졌나?...넷마블, 5일만에 반등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8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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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코스피에 상장한 넷마블은 상장일부터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18일 오전 9시 6분 현재 넷마블은 전일대비 2.08% 오른 1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과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반면 CS증권, 메릴린치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물도 출회되며 상승 폭은 제한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선 넷마블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리니지2 레볼루션' 외에도 다른 기대작들이 많다는 설명. 특히 넷마블의 게임 개발능력을 감안할 때 향후 주가 상승을 기대해 볼만 하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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