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마루 홈쇼핑 진출 4년만 매출 500억 돌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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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마루 홈쇼핑 진출 4년만 매출 500억 돌파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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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종효 기자] 토탈리빙브랜드 까사마루는 생활용품 시장 진출 4년만에 홈쇼핑 매출 500억 판매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생활용품 시장에 첫 노크를 한 까사마루는 '자바라' 방식의 독특한 설계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접이식 3단 행거를 그 해 2월 CJ 홈쇼핑을 통해 론칭, 첫방송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까사마루는 생활용품 시장 진출 첫 해 매출 100억 달성을 비롯, 한경이 주관하는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고객만족브랜드(행거,건조대)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후 접이식 서랍장, 엣지스툴, 시스템 수납장 등 생활속 편리함과 아이디어가 결합된 고객 니즈에 부합되는 신제품들이 연달아 출시되면서 인기를 이어갔으며, 불과 4년만에 매출 500억을 돌파하게 됐다.
 
까사마루는 연예인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 이른바 '연예인 마케팅'을 통해 제품과 브랜드 인지도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 1대 모델이었던 '예능거인' 서장훈은 결벽증에 가까운 깔끔한 정리정돈 이미지를, 2대 모델인 '예능레전드' 이경규는 친근하면서 대중적인 이미지를 까사마루 브랜드에 부각시켰다.
 
매출 규모만큼이나 생산 규모도 역시 비례하고 있어, 현재 한국, 중국, 베트남 공장등 생산거점 확대를 통해 생산력과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하고 있다. 이런 투자 확대는 지난 4월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한 2017년 최신상 '이경규의 요술선반 쓱~' 제품 완판이라는 결과로 보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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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마루 관계자는 "체계적인 생산라인 기반하에 올해안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다양한 라이브 채널과 티커머스 채널을 통해 2년안에 누적매출 1.000억 달성을 목표로 삼을 것" 라며 "2017년은 까사마루에게 있어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까사마루(CASAMARU)의 '까사'는 집, '마루'는 순 우리말의 꼭대기란 뜻으로, 보여주고 싶은 공간, 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디자인하는 리빙토탈 솔루션 브랜드다. 2014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한 까사마루는 홈쇼핑 매출 500억 돌파와 독일, 영국, 일본을 비롯한 18개국에 수출,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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