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구자용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발령하는 등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나온 구 신임 회장은 1979년 LG전자에 입사해 미주법인 법인장 등을 거쳤으며 2005년에 E1 사장에 오른 뒤 2007년부터 LS네트웍스 대표이사 부회장직을 맡아 왔다.
구 신임 회장과 함께 LS네트웍스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는 이대훈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LS네트웍스 임원 인사 내용.
◇승진
▲대표이사 회장 구자용 ▲대표이사 부회장 이대훈 ▲유통사업본부장 전무 조병상 ▲기획재경본부장 상무 안경한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