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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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최종윤 인턴기자 cjy41@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2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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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종윤 인턴기자] 쌍용차는 평소 차량 정비를 받기 어려운 전국 10개 도서지역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도서지역은 울릉도와 인천 옹진군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와 전남 신안군 6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암태도, 자은도)이다. 

점검기간 차량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쾌적한 운행을 위한 실내 살균과 탈취 서비스를 실시한다. 

여기에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과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와 부동액, 워셔액 점검과 보충 △타이어 점검과 에어컨 점검 등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해당 도서지역에는 티볼리, 코란도 스포츠, 렉스턴 W 등 SUV 모델 총 3000여대가 운행되고 있다. 

이번 점검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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