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악기의 모든 것' 교육용·취미용 악기 다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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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악기의 모든 것' 교육용·취미용 악기 다 모았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1일 09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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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악기의 모든 것' 교육용·취미용 악기 다 모았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중앙악기, 스쿨뮤직, 프리버드 등 국내 대표 악기 판매업체와 제휴를 맺고 '악기·음향기기 카테고리' 부문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쿠팡은 약 2만 9000여 개의 악기와 악기관련 주변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삼익(Samick), 영창(Young Chang), 심로(Shimro), 야마하(Yamaha), 코르그(Korg), 깁슨(Gibson), 펜더(Fender) 등 약 1700여개 유명 악기 브랜드를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A/S의 경우 악기별 제조사나 판매처에 문의하면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이달 말까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용 악기부터 성인들을 위한 취미용 악기, 주변용품, 인기 음악서적 등 악기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악기의 모든 것' 기획전도 진행한다.

맑은 음질과 귀여운 캐릭터 케이스로 보관과 이동이 편리한 '영창 레인보우 실로폰 YX-27K'을 1만5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이하며 음계를 익힐 수 있는 '영창 우드 소프라노 리코더 나무무늬 YSR-320WG'를 7000원대에, '엔젤악기 멜로디언 AM-P37'을 1만9000원대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리듬악기, 하모니카, 오카리나, 단소, 소고, 마라카스 등 교육용 악기를 함께 선보인다.

성인들을 위한 취미용 악기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최근 직장인, 대학생 등 악기연주를 취미활동으로 즐기면서 생활 속에서 재미를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 악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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