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전자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5% 증가한 7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7만8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에스지, 메쿼리, 모건스탠리
등 해외 증권사가 매수창구 상위에 올라있다.
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랜
기간 주가 할인 요인으로 제시됐던 MC부문의 리스크가 해소된다면 LG전자
기업가치에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기업가치 상승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판단하므로 관심주로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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