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두산은 올해 1분기에 연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5.6% 증가한 2658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63억원으로 10.2% 증가했다. 순이익은 513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등 계열사 수익성이 개선됐다.
두산 자체 사업 실적으로만 보면 올해 1분기 매출은 5549억원, 영업이익은 4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43.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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