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황금연휴 주말매출 창사이래 최고점 찍었다
상태바
위메프, 황금연휴 주말매출 창사이래 최고점 찍었다
  • 김재훈 선임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10일 16시 35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ats.jpg
위메프, 황금연휴 주말매출 창사이래 최고점 찍었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5~7일 연휴기간 창사이래 최대 주말매출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5일 진행된 파격할인 행사 '위메프 55데이' 에서는 5월 '가정의 달' 특수와 계절 특수가 겹쳐 각 카테고리 별 역대 최대 일 판매량을 달성했다.

유아동패션 상품 13만여 개, 여성의류 8만6000개, 언더웨어 4만1000개 등이 대표적.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8.7% 증가했다.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계절가전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821%, 황사마스크를 포함한 건강·

의료용품 매출은 250% 각각 늘었다.

위메프는 '위메프 55데이'를 비롯한 각종 특가행사와 쿠폰할인 이벤트 등이 연휴기간 동안 매출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상품사업본부 이진원 본부장은 "각종 프로모션의 효과로 작년 대비 40% 가까운 매출 증가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