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투자사인 이에스브이의 주가 급등에 따른 지분 투자이익도 기대된다.
10일 오후 2시 33분 현재 코디엠은 전일대비 4.24% 오른 18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거래량도 급등해 140만주 이상이 거래됐다. 전날 거래량의 5배에 육박하는 수준.
문재인 대통령 당선자가 향후 4차산업혁명과 관련한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코디엠 투자사인 이에스브이 주가 역시 급등했다. 액면분할로 인한 거래중지 이후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한 이에스브이는 기준가(2800원) 대비 13% 가량 급등했다. 개장 초엔 23%까지 상승하며 매수세를 자극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