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중저가 라인업을 꾸준히 확충한 것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8일 리서치 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LG전자는 2017년 1분기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시장에서 760만 대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점유율 중 19.6%에 달하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애플(34.5%)이다. 아이폰7을 중심으로 출하량은 1260만대였다.
삼성전자(24.6%)는 2위, ZTE(6.9%)는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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