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일본에 iOS용 'V3 모바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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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일본에 iOS용 'V3 모바일' 출시
  • 경제선 인턴기자 jes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8일 17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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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경제선 인턴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아이폰 사용자의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iOS용 관리 애플리케이션 '안랩 V3 모바일(이하 iOS용 V3모바일)'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안랩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일본에서 출시된'iOS용 V3 모바일'은 △시스템 정보 확인 △비밀번호 관리 △유해 웹 차단관리 △분실기기 제어 △보안 브라우저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일본 내 출시 가격은 월 500엔(한화 약 5000원)이다. 일본 앱스토어 다운로드 후 월 과금 방식으로 판매한다.

안랩의 관계자는 "이번 제품 출시로 아이폰의 점유율이 높은 일본 내 소비자의 편의사항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드로이드용 V3 모바일'과 'iOS용 V3 모바일'로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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