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는 장미를 모티브로 한 목걸이와 베이직 메탈시계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지닌 장미는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모티브 디자인으로, 기념일이 많은 5월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다.
오에스티는 장미 모티브에 컬러 스톤으로 디자인한 목걸이 4종을 출시했다. 4가지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는 장미 컬러 스톤 목걸이에는 각각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핑크로즈 컬러 스톤은 '행복한 사랑', 크림 로즈 스톤은 '순수한 사랑', 라벤더 로즈는 '영원한 사랑', 레드 로즈 스톤은 '열정적인 사랑'이라는 뜻을 담았다.
친구와 함께 우정 목걸이로는 물론,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로즈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오에스티는 이와 함께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여름에 착용하기에 제격인 베이직 메탈 시계도 선보였다.
시계는 실버와 로즈골드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실버 컬러는 모던한 느낌으로, 로즈 골드 컬러는 여성스러운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뜻 깊은 날이 많은 5월을 맞아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주얼리를 기획하게 됐다"며 "성년의 날과 로즈데이에는 물론, 어버이날, 스승의 날 감사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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