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1분기 영업익 3억…판관비 증가로 64%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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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에프엔비 1분기 영업익 3억…판관비 증가로 64% 급감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5월 08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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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카페 종합 솔루션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3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대비 64.2% 감소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6억원으로 11.3%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1억원에 그쳐 작년대비 83.5% 줄어들었다.

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신규 시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투입과 조직보강 및 마케팅 비용 발생 등 판매관리비 증가가 영업이익 하락으로 이어졌다"며 "선투자 차원의 비용 투입 효과가 2분기 이후 실적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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