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는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고보습 고탄력 에센스 '히아루로닉 세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내리쬐는 햇볕과 높아진 기온 등으로 인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피부 보습력을 상실하기 쉽다. 유수분 불균형은 탄력 저하와 잔주름 생성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세심한 보습 케어가 필요한 때다.
히아루로닉 캡슐에 담긴 '마이크로 히아루론산'과 천연 유래 보습제인 '화이트 버치 주스'(White Birch Juice)가 피부 깊숙이 흡수돼 피부 속 수분을 꽉 채워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 준다.
수분감 넘치게 발리지만, 빠르게 피부에 핏 되는 독특한 사용감으로 잔여감 없는 매끄러운 수분막을 제공해 보습 효과를 오래 유지해준다. 에센스 단계에서 1~2회 펌핑해 얼굴 전체에 부드럽게 바르고 흡수시켜 주면 된다.
히아루로닉 세럼은 45ml에 4만5000원대다.
아이오페 브랜드 개발 담당자는 "히아루로닉 세럼은 피부에 단순히 수분감만 부여해주는 것이 아니라 보습과 탄력 케어를 동시에 해결해 준다"며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의 제형이기 때문에 하루 종일 마르지 않는 촉촉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데일리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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