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현지시간) 멕시코 경제지 엘 에코노미스타는 기아차가 지난 4월 멕시코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78.8% 증가한 7210대를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기아차는 멕시코 자동차 시장에서 5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자동차 업계는 주력 모델인 리오(프라이드), 스포티지, 포르테(K3)가 고른 판매 분포를 보여 멕시코 시장에서 기아차가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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