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지난해 엔지니어링업계 수주액이 7조2100억원을 기록했다.
4일 한국엔지니어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엔지니어링업계 수주액은 전년비 18.0% 증가한 7조2118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주 건수도 5만2404건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작년 수주액은 국내 건설부문을 중심으로 늘었다.
국내 수주액은 6조8544억원으로 전년보다 늘었다. 해외 수주액은 3573억원으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부문별 수주액은 건설이 3만4844건∙3조5993억원, 비건설이 1만7560건∙3조612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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