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물하세요~" – 쿠팡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선임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동 도서 구매 시 최대 15% 쿠팡 캐시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12일까지 진행한다.
이커머스 최대 규모로 유아동 도서 상품을 판매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삼성출판사, 키즈아이콘, 월드베스트, 애플비 등 유수 출판사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포함해 다양한 서적을 선보인다.
'아기 초점책 4권 세트', '튤립 사운드북 오감놀이 동요', '별초롱 그림책 20권 세트', '요술지팡이 이솝우화 20권 전집', '한글 12주 3권 세트' 등이 대표 상품이다.
놀이책부터 학습 도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 28만권 이상의 유아동 도서가 구비돼 있다.
또 고객에게 편리한 화면 구성과 검색 기능으로 연령별 도서, 유아 및 어린이 도서, 해외 원서 등 카테고리 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가정의 달 기간 동안 '유아 베스트 도서 50', '아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 및 동화', '즐거움을 더해주는 사운드북', '인기 캐릭터 도서' 등 별도의 테마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1만 8000권 이상의 베스트셀러 도서 상품은 로켓배송으로 주문 후 다음날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로켓배송 도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쿠팡은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유아동 도서 중 갖고 싶은 책을 골라 쿠팡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Coupang.korea)에 댓글로 올리면 3명을 추첨해 쿠팡 캐시 10만원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병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고위 관계자는 "독서와 창의력 교육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종류의 유아동 인기 도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어린이가 책 읽기의 행복과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아동 도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