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재범의 영구 탈퇴와 관련한 간담회 후 '재범 탈퇴 가상 시나리오'까지 등장해 팬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고 있는 '재범 시나리오'는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재범 사태와 그에 대한 2PM멤버들과 JYP의 반응이 상세히 적혀있다. 또한 이 시나리오는 오는 4월, 2PM의 새 앨범이 발표되는 시기에 재범의 '심각한 사생활'이 무엇인지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5일 JYP가 재범의 영구 탈퇴와 전속계약 해지 사실을 공식 발표한데다가 27일 팬들과의 간담회에서 2PM 멤버들이 보인 무절제한 발언이 퍼지면서 상당수의 팬들이 안티로 변하고 있다.
자칭 '핫안티스트'들은 나머지 멤버들의 사생활과 개인정보 등을 인터넷에 유포하고 있고 거기다 '닉쿤 왕따설' 등 각종 루머가 더해지고 있어 2PM의 입장은 더욱 곤란해지고 있다.
한편, JYP는 2PM 멤버 6명의 신상정보를 인터넷에 불법 유포한 네티즌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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