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영우아이앤씨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펠틱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23가지의 다양한 컬러감을 입힌 티셔츠 'tt 시리즈'(tt series)를 출시했다.
tt 시리즈는 다채로운 23가지의 색상을 티셔츠에 녹여낸 아이템이다. 블루, 옐로우, 그린 등 기본적인 컬러 외에도 라임, 민트, 다크 오렌지 등의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갖췄다.
특히 팬톤이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Greenary)'를 새롭게 재해석한 '옐로우 그린'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로 포인트로 사용되는 아이템인 만큼 디자인적인 요소는 최소화한 심플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왼쪽 상단에는 브랜드 로고를 새롭게 형상화한 엠블럼과 로고를 매칭해 포인트를 주고, 컬러로 인한 단순함을 보완했다.
여기에 24수 싱글 소재를 활용해 비침이 덜하고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tt 시리즈의 13가지 컬러는 현재 펠틱스 전국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며, 그 외 10가지 컬러는 5월 초부터 만나볼 수 있다.
펠틱스 마케팅 담당자는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먼저 컬러의 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올 봄∙여름 시즌 스타일 강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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