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프링글스는 '또띠아 콘칩' 광고 모델로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우진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어떤 배역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맛깔 나게 살려내는 조우진의 강한 존재감이 또띠아 콘칩의 차별화된 맛과 유쾌함을 전달하는데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촬영 내내 조우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와 능청스러운 표정, 익살스러운 댄스를 완벽 소화하며 촬영장의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TV 광고는 오는 26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중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제품이다.
옥수수 본연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나쵸 치즈, 사워크림 앤 어니언, 스파이시 그린페퍼, 멕시칸 살사로 총 5종이다.
프링글스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항상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조우진씨를 모델로, 고소한 옥수수로 만든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의 풍부한 맛과 즐거움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며 "광고 온에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