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강달러 선호 발언과 스탠리 피셔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의 자산축소에 대한 언급에 영향을 받아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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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7원 오른 1142.4원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