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인턴기자]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클루(CLUE)는 봄꽃 모티브를 담은 신상품 '뉴 프림로즈 콜렉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뉴 프림로즈 콜렉션은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핑크 컬러 스톤과 은은한 진주가 세팅된 디자인으로 나뉜다.

핑크 컬러 스톤은 봄꽃 모양에 핑크 컬러를 입힌 디자인으로 목걸이 1종, 팔찌 1종, 귀걸이 2종 등을 출시됐다.

특히 귀걸이는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롱 드롭 스타일과 스터드 스타일로 구분했다.

진주가 세팅된 디자인은 작은 꽃과 섬세한 잎사귀, 은은한 진주가 원형 세팅된 상품으로 목걸이 1종, 팔찌 1종, 스터드형 귀걸이 1종 등으로 판매된다.

신제품은 전국 클루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26일까지 1만9900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이랜드월드 클루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 얇은 옷을 입을 때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는 주얼리의 소비가 증가한다"며 "기호에 맞게 귀걸이·목걸이를 세트로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