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한국감정원은 최근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2월20일부터 1개월 동안 실시된 공모전에는 개업 공인중개사, 대학생, 일반시민 등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감정원은 아이디어 공모 위원회를 통해 최종 3건(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시스템 연계시 활용가능성이 높은 '주택임대관리 분야 전자계약 확대를 통한 서비스 활성화'가 뽑혔다. 장려상으로는 개업공인중개사 경험을 살린 '개업공인중개사들의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방안'과 단계적 활성화 방안을 담은 '부동산 오프라인 문서의 전자문서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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