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이 서울 을지로 본점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IBK기업은행과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은 소셜벤처를 발굴·육성하는 '2017 IBK 소셜벤처 성장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자가 만39세 이하이고 설립 3년 미만인 기업을 공모해 7개 기업을 선정한다.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향후 IBK기업은행은 재무교육, 컨설팅, 크라우드 펀딩 연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