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민앤지에 대해 "프리미엄 부여가 타당한 시점"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세틀뱅크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314억원, 영업이익 90억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 말 런칭한 간편계좌결제 서비스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며 "온라인 쇼핑몰들의 결제(카드 등) 수수료 비용 부담으로 간편계좌결제 시스템 도입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지속적인 신규 서비스(주식투자노트 등)의 매출 가세로 성장주로의 가치 부여가 타당한 시점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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