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화승인더에 대해 "아디다스 성장의 동반자"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유지했다.
조 연구원은 "매 분기 호실적이 놀랍다"며 "실적 고성장이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화승인더는 아디다스의 스피드 프로그램 전략 파트너"라며 "아디다스 실적 호조, 신발 부문 생산 능력 증가, 부스트 등 부자재 부문 신규 성장 동력 확보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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