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마포·신촌 일대 맛집 20여군데를 뽑아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으로 선정했다.
씨티카드 고객이 해당 업장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고 현장에서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 또는 무료 메뉴를 제공하는 행사를 6월 말까지 실시한다.
'프리미엄 다이닝 블루 존에 포함된 업장은 마포 일대 맛집은 닭발먹은 새우(홍대), 에반스빌, 트루키친하우스, 오테라, 육회먹은연어, 겐지스 홍대점, 데일리라운드 홍대점, 에밀리오, 간디레스토랑, 미소핫도그&뿅가곱창, 델리인디아, 탐탐오향족발 등이며 신촌 일대 맛집은 크리스터 치킨 1,2호점, 닭발먹은 새우(신촌), 마구로야, 아건, 오퍼스, 상판댁양념갈비, 이빠네마 그릴, 인디아게이트 현대백화점신촌점, 아테네 등이다.
비스트로서울, 시추안하우스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무료 메뉴가 제공되며 사보텐, 온더보더, 키사라, 싱카이, 불고기브라더스, 비비고, 서울웨스틴조선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레스토랑, 콘래드 서울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오는 4월 말까지 라그릴리아 6개 업장에서 봄 신메뉴 포함 메인메뉴 2개 이상 주문시 시저샐러드(1만1900원 상당)를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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