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삼천리에 대해 "도시가스 성수기인 1분기에 예년보다 낮은 기온 등으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9000원을 유지했다.
구 연구원은 또 "LNG 발전소 가동률 하락에도 용량정산금 인상(7.46원/kwh에서 9.33원/kwh)으로 150억~200억원의 추가 이익 발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실적의 관건의 자회사"라며 "자회사인 에스파워, 삼천리이엔지, 삼천리이에스, 휴세스 등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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