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낮은 기온으로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 -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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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낮은 기온으로 도시가스 판매량 증가 - 신한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4월 12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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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삼천리의 도시가스 판매량이 낮은 기온 등의 영향으로 증가했을 것이란 전망이다.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삼천리에 대해 "도시가스 성수기인 1분기에 예년보다 낮은 기온 등으로 판매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9000원을 유지했다.

구 연구원은 또 "LNG 발전소 가동률 하락에도 용량정산금 인상(7.46원/kwh에서 9.33원/kwh)으로 150억~200억원의 추가 이익 발생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만 "실적의 관건의 자회사"라며 "자회사인 에스파워, 삼천리이엔지, 삼천리이에스, 휴세스 등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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