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양평군수는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을 양평군 양서면과 서종면에 위치한 46개 마을(리단위)의 '통합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두 지역 발전에 공헌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최 부회장은 양서농협의 '명예조합장'으로도 위촉돼 농협과 미래에셋그룹은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사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통합 명예이장 위촉은 미래에셋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에 연계하고자 임정수 농협은행 자금부장이 최 부회장을 찾아가 제안해 성사됐다.
최 부회장은 "농촌마을에 미래에셋대우의 은퇴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협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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