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웨이포트가 자진상폐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웨이포트 주가는 전날보다 30.0%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5700만주 이상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개장 5분 만에 전날 거래량에 육박하고 있다. 이미 120만주가 거래됐다.
이날 웨이포트는 67.11%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 진용(CHEN YONG)이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다. 매수가격은 주당 1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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