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웨이포트, 자진상폐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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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웨이포트, 자진상폐 위한 공개매수 소식에 상한가 직행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9일 0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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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웨이포트가 자진상폐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웨이포트 주가는 전날보다 30.0% 오른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5700만주 이상이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개장 5분 만에 전날 거래량에 육박하고 있다. 이미 120만주가 거래됐다.

이날 웨이포트는 67.11%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 진용(CHEN YONG)이 자발적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공개매수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1일까지다. 매수가격은 주당 1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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