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닷새만에 반등...실적 기대감
상태바
[특징주] 삼성전자, 닷새만에 반등...실적 기대감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3월 28일 09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삼성전자가 닷새 만에 주가 반등에 성공했다. 1분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투심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28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21% 오른 20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과 모건스탠리, 유비에스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지난주 초반까지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삼성전자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인해 최근 하락세를 보였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올 1분기 양호한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목표주가 상향도 줄을 잇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