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퉁 29살연하 몽골처녀와 결혼 잘~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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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유퉁 29살연하 몽골처녀와 결혼 잘~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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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전원일기' '한지붕 세 가족' 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던 탤런트 유퉁(53)이 29살 연하의 몽골 여성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모으고 있다.

 

유퉁은 현재 5살짜리 딸을 두고 있으며 4번의 결혼 실패를 겪었으며 지난 2004년 몽골 처녀와 결혼했다.

 

아내 바상 자르갈과의 만남은 KBS 2TV '도전 지구탐험대'촬영차 몽고에 갔다가 인연이 되어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퉁은 올 가을 아내와 정식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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