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셀트리온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소식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22% 오른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 만에 반등이다.
KB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 국내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반면 CS증권을 통해 외국인 매도세가 나타나고 있다.
셀트리온은 전날 장 마감후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57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자사주 취득기간은 오는 6월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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