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우선미 기자] 아스타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20일 장 초반 강세를 그리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스타는 시초가 9700원보다 2550원(26.29%)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스타는 장 초반 한때 공모가 8000원보다 높은 시초가(9700원)로 출발한 후 7.11% 떨어진 9010원까지 내려앉았다가 반등에 성공했다.
아스타는 2006년 설립된 미생물 분석 및 체외진단용 질병 진단 시스템 개발업체다.
미생물의 분자량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질량분석기, 시료 전처리 기기, 분석용 데이터베이스 등을 통해 2015년 3억6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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