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솔루에타가 급락했다. 박동원 솔루에타 대표가 문재인 경선 캠프 '일자리위원회' 위원직을 사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16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솔루에타 주가는 전일대비 24.85% 내린 747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2% 가량 상승 중이던 솔루에타는 박 대표의 문캠프 위원직 사임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솔루에타는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박동원 대표가 '더문캠(문재인 경선 캠프) 일자리위원회'에 지극히 개인적으로 참여했으나 일신상의 사유로 인해 이날 위원직에서 사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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