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진과 이세나가 괌 여행 중 도난 사건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심은진은 SNS에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업데이트 했다. 특히 절친으로 잘 알려진 이세나와 리조트에서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심은진은 이날 SNS에 "괌에서 누군가 우리의 차 보조석 창문을 깨고 우리의 모든것들을 훔쳐갔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오늘은 긴급여권 발급받으러 영사관까지 갔다"고 털어놨다.

심은진의 소속사는 심은진과 일행의 부상은 없으며 임시 여권을 받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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