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인기걸그룹 AKB48이 2009년 홍백가합전에 첫 출연의 뒤에 성접대 의혹이 불거졌다.
일본 네티즌들은 "AKB48의 이름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각각의 멤버 인지도는 높지 않은데, 어떻게 대스타들만의 일본가요축제인 홍백가합전 출연했느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 일본의 스포츠신문사는 AKB48의 멤버가 프로듀서와의 잠자리를 통해 홍백가합전 출연 자격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AKB48의 소속사 관계자들 모임에 일부 AKB48 멤버은 당연한듯 옆자리에 앉아 신체적 접촉도 마다 않으며 적극적이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더 놀라운 것은 AKB48의 소속자 관계자가 "어떤 멤버가 좋으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질문을 받은 관계자는 그 의미를 알고 거절했다고 전했다.
AKB48멤버 중 몇명은 접대용으로 소속되있으며, 접대를 거부하면 그룹에서 퇴출당한다는 소문도 있다.
얼마전, AKB48의 한 멤버는 중학교 시절 포르노 사진을 찍은 과거를 들켜 공개사과를 한 적도 있다.(사진출처 : 프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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