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오는 19일까지 한시적으로 '스타트 코리아(Start Korea) 지수연동예금 1호', '프라이드 코리아(Pride Korea) 지수연동예금 1호'를 판매한다.
한국씨티은행에 따르면 지수연동예금은 예금의 일부가 시장 지수의 변동에 연결돼 있는 정기 예금이다.
'스타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는 최고 연 17.55%(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관찰기간 중(장중지수 포함) 지수가 기준지수대비 4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연 6.02%(세전)의 수익률이 확정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17.55% 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프라이드 코리 지수연동정기예금 1호'는 최고 연 14.00 %(세전)까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한국의 코스피(KOSPI) 200 지수에 연동되는1년 만기 상품이다.
이 상품은 관찰 기간 중 (장중지수 포함) 지수가 기준지수대비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연 5.5%(세전)의 수익률이 확정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저 연 0%부터 최고 연14.00% 까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한국시티은행이 판매하는 '스타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 가입액 범위 내에서 만기가 1년 이상인 연 6.0%(세전)의 양도성예금증서(CD)와 연 5.8 %(세전)의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지수연동예금은 해당지수가 하락하더라도 만기 시 원금 보장이 되는 상품이며, 또한 중도해지 하지 않는 한 원금손실의 위험 없이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