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한 30대 여교사가 13세 소년과 은밀한 관계를 가졌다.
미국 아이다호주에 사는 한 중학교 여교사(37)가 13세 소년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징역 20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여교사는 9월 자신의 집 근처에 13세 소년을 발견하고 성욕을 억누르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후 휴대전화로 음란사진을 주고받았다. 또한, 이후에도 소년을 자신의 집에 직접 차로 데려오거나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다.
문제의 여교사는 남편과 세 아이의 엄마였으며, 사건 이 후 소년의 가족들과 남편에게 이 사고에 대해 사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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