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용지원센터는 19일 서울 중구 장교동 청사와 그 주변에서 '제21회 청계천 잡 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009 이공계 취업 페스티벌'과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내쇼날푸라스틱, 대금지오웰, 레이젠 등 45개사가 참여해 플라스틱 연구, 신소재 개발, 화학 분야, 프로그래밍 분야 등에서 일할 인력 100명 이상을 채용한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의 대기업 모의면접, YBM시사영어사 영어 원어민 직원의 영어 말하기 시험 대비 테스트와 컨설팅, 삼성전자 인사담당자와 구글 코리아 관계자의 취업 특강,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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